16일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린 2026 장애와 기술전 <미디어 술래術來> 개막식에서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전시 참여 작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미술공간 제공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방귀희, 이하 방문원)이 주최하는 2026 장애와 기술전 <미디어 술래術來>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모두미술공간에서 개막했다.
<미디어 술래術來>는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의 장벽을 허물어 장애예술의 새로운 창작 지평을 열어주는 전시다. 전시에는 곽요한, 김유석, 박성민, 박유석, 박은영, 이요 작가 등이 참여해 인터랙티브 설치, AI, 로봇 키네틱 등 다양한 융복합 매체로 구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16일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린 2026 장애와 기술전 <미디어 술래術來> 개막행사에서 곽요한 작가가 작품 ‘창조의 순간’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모두미술공간 제공
16일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린 <미디어 술래術來> 개막식에서 박성민 작가와 강혜라 무용가, 퍼포먼스팀이 개막 퍼포먼스로 ‘Antigravity’를 선보이고 있다. 모두미술공간 제공
16일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린 <미디어 술래術來> 개막식에서 박성민 작가와 강혜라 무용가, 퍼포먼스팀이 ‘Antigravity’를 선보이는 동안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앞줄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정향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이 관람하고 있다. 모두미술공간
방귀희 방문원 이사장은 “<미디어 술래術來>는 장애예술인의 고유한 인지적 감각과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창작의 외연을 어떻게 확장하는지 보여주는 전시”라며 “기술과 예술이 교차하는 능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장애예술이 나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예술 안에서 서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6일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린 <미디어 술래術來>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김유석 작가의 작품 ‘식물로봇’을 관람하고 있다. 모두미술공간 제공
전시는 모두미술공간에서 오는 8월21일(월~토 10시~18시, 매주 일요일, 8월17일 휴관)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 및 프로그램 정보는 모두미술공간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