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8일 오전 8시10분을 기해 경기 포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남양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새벽 많은 비가 쏟아진 경기남부지역 최대 누적 강수량은 6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비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누적 강수량은 비교적 적었으나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다시 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