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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수천만원 먹튀 후 잠수’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

2026.07.21 19:42 입력 2026.07.21 19:58 수정 우혜림 기자

한동안 행방 묘연···경찰, 최근 신병 확보

경찰

가수 장윤정씨의 모친이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약속한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지만 한동안 육씨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했다. 휴대전화 사용이나 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이 확인되지 않아 소재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신병을 확보해 지난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육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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