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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동궁>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새로운 관광·방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캠퍼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30일 호서대에 따르면 <동궁> 드라마 속 배경으로 등장한 소류지 보행로는 호서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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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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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동궁’ 속 연못이 대학 캠퍼스라고?…해외 관광객도 찾는다

입력 2026.07.30 11:20

수정 2026.07.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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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녹음 우거진 호서대 소류지 주변 인기

드라마·영화 촬영 명소로 관심 확대

호서대 아산캠퍼스 소류지. 호서대 제공

호서대 아산캠퍼스 소류지. 호서대 제공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동궁>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새로운 관광·방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캠퍼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30일 호서대에 따르면 <동궁> 드라마 속 배경으로 등장한 소류지 보행로는 호서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평소 오가던 장소가 드라마의 주요 장면으로 등장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호서대 아산캠퍼스는 유럽풍 건축물과 넓은 잔디광장, 아름드리나무가 늘어선 산책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벚꽃과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펼쳐져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강남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호서대는 <동궁> 이전에도 다양한 영상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돼 왔다. 박서준·원지안 주연의 <경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오아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돌풍>, <멜랑꼴리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가 촬영됐다.

김종수 호서대 홍보팀장은 “호서대는 자연과 캠퍼스가 조화를 이루는 열린 공간”이라며 “캠퍼스를 천천히 둘러보며 사계절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호서대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동궁’ 촬영지인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

외국인 유학생들이 ‘동궁’ 촬영지인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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