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장동혁 “증시가 도박판 돼…김용범, 국민 염장 질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증시가 홀짝 도박판이 됐다"며 "단순한 실정을 넘어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수사해야 할 범죄행위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올 초에 갑자기 추진돼서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출시됐고 주가가 폭등했다"며 "이 정도면 주식시장으로 선거 개입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식에 미친 정권"이라며 "이재명 정권 주가조작 의혹, 국정조사를 꼭 해야 된다"고 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장동혁 “증시가 도박판 돼…김용범, 국민 염장 질러”

입력 2026.07.30 21:26

수정 2026.07.30 21:30

펼치기/접기
  • 김나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국힘, ‘레버리지 ETF’ 총공세…국조·특검 요구에 김 실장 경질도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증시가 홀짝 도박판이 됐다”며 “단순한 실정을 넘어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수사해야 할 범죄행위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야당은 연이은 주가 하락,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증시 변동성 문제와 관련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질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는 5000선으로 내려앉았고, 코스닥은 이제 정권 시작 이전으로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 일시중단)가 발동됐다”며 “개인도, 외국인도 떠나는 증시를 기관이 홀로 떠받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김 실장을 겨냥해 “브라질에서 국민 염장을 지르는 구질구질한 변명만 늘어놨다”며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의 역동성 때문’(이라고 했는데) 한마디만 더 보태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못 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은 남의 일처럼 침묵만 하고 있다”며 “이제 국정조사와 특검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올 초에 갑자기 추진돼서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출시됐고 주가가 폭등했다”며 “이 정도면 주식시장으로 선거 개입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식에 미친 정권”이라며 “이재명 정권 주가조작 의혹, 국정조사를 꼭 해야 된다”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김용범, 그가 바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망친 주범이고 수백만 개미투자자의 피눈물 위에 올라서 있는 만고의 역적”이라며 “이 대통령은 귀국 전에 김용범부터 파면하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 촉구’ 근조 화환 사진을 게시하며 “대한민국 증시가 전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 실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노답 3형제”라며 “이들이야말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휴먼 에러들이다.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도 SBS 라디오에서 김 실장을 향해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국민 탓을 한다”며 “애당초 빠르게 경질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