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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이란과 합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 진척되고 있는 이란과 오만 사이의 협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오만과 항로를 합의했다며 양국 공동 성명이 마무리 단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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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하고 싶다···살상하고 싶지 않아”

입력 2026.08.06 08:22

  • 전현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베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한 뒤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베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한 뒤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연설하면서 “(이란과) 합의를 하고 싶다. 사람들을 죽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에 따라 이란을 공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을 준비하다가 취소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 진척되고 있는 이란과 오만 사이의 협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오만과 항로를 합의했다며 양국 공동 성명이 마무리 단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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