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1층 로비의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민규 기자
6일 오전 서초경찰서 1층 로비에서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청사 정문 출입이 통제되는 등 통행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천장 구조물과 조명 등이 무너져 내렸다. 이른 시각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뻔했다.
사고 직후 경찰은 안전을 위해 정문 출입을 차단했다. 경찰은 동쪽 출입구에 임시 통로를 마련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안내했다.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도착해 서초서 관계자들과 잔해를 정리하는 중이다.
사고가 난 구역은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장 수습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