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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종합특검, 방기선 전 국조실장 소환…‘당정대 회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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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2·3 내란 이후 열린 '당·정부·대통령실 회의' 내용을 조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6일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오는 12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종합특검은 12·3 불법계엄이 해제된 날에 한 의원이 참석한 '당·정부·대통령실 회의'에서 12·3 내란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개발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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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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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종합특검, 방기선 전 국조실장 소환…‘당정대 회의’ 추궁

입력 2026.08.06 14:24

지난해 3월24일 방기선 당시 국무조정 실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난해 3월24일 방기선 당시 국무조정 실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12·3 내란 이후 열린 ‘당·정부·대통령실(당정대) 회의’ 내용을 조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6일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종합특검은 이날 오후 2시 방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은 12·3 불법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2024년 12월 4일 오후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대 회의가 당일 저녁 ‘삼청동 안가 회동’의 연속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회의 참석자인 방 전 실장을 상대로 당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 물을 것으로 보인다.

당정대 회의에는 방 전 실장을 비롯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참석했다.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한동훈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나경원·김기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종합특검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도 오는 12일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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