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77F 항공기. 대한항공 제공
한국과 체코를 오가는 항공편이 주 최대 10회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29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민간항공국과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여객 운수권을 주 7회에서 10회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인천∼프라하 노선은 대한항공(주 4회)과 아시아나항공(주 3회)이 운항 중이다.
국토부는 이번 합의로 신규 항공사 진입이 가능해져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2024년에도 한국∼체코 운수권을 주 4회에서 7회로 늘렸으나, 수요 증가가 이어져 2년 만에 추가 증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헝가리 운수권을 주 6회에서 14회로, 오스트리아는 주 4회에서 21회로 각각 늘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