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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 발간 출판기념회 및 사단법인 '행복한 성' 출범식이 26일 경향신문사 2층 '달하'에서 열렸다.공동역자인 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 이진우 카톨릭 의과대학 명예교수, 이유미 산부인과 원장, 김원회 대한성학회 창립회장(왼쪽부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단법인 '행복한 성'은 성의학 전반의 지식과 실용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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