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의 아름다움 外

[새책]공식의 아름다움 外

공식의 아름다움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지하며, 가장 실용적인 수학 공식 23개를 통해 천재들이 인류의 찬란한 역사를 어떻게 탐구했는지 보여준다. 중국 과학 교육 플랫폼 ‘양자학파’에 속한 저자들은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 수학 공식이라고 단언한다. 공식의 역사와 의미를 짚는다. 김지혜 옮김. 미디어숲. 2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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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세계

재미 저널리스트 안희경이 세계의 지성 7인을 만났다. 재러드 다이아몬드, 케이트 레이워스, 다니엘 코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대니얼 마코비츠, 조한혜정, 사티시 쿠마르 등 7인의 인터뷰가 담겼다. 인류 문명의 ‘지금 여기’를 진단하고, 인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메디치미디어.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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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적인 연애사

연애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돼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 역사적 자료,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써 내려간 연애사다. 연애를 주제로 한 많은 책이 사적인 이야기나 현실적인 연애 스킬에 초점을 뒀으나, 이 책은 문명사 안에서 연애를 다룬다.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를 쓴 오후 작가의 책. 도서출판 날.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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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일본인

60여년간 일본 출판계에 몸담아온 베테랑 편집자이자 출판 평론가가 전하는 일본 독서문화사다. 헤이안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독서가 일본 국민의 취미로 자리 잡은 배경을 촘촘히 살폈다. 독서문화에 영향을 준 사회적 요인을 다뤘다. 쓰노 가이타로 지음. 임경택 옮김. 마음산책.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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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털 커먼즈

‘피지털’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을 합친 조어로, 양 계의 혼합 현실을 지칭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피지털’ 현실 안에서 벌어지는 불평등과 부정의를 들여다봤다. 사유(私有)를 넘어 공유(共有·커먼즈)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이광석 지음. 갈무리.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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