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희화자인 ‘연주’가 런던에서 일본계 영국인 예술가 ‘제이비 류’를 취재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 자이니치인 연주의 어머니, 제주 4·3을 다룬 류의 작품이 연결되며 한국과 런던, 일본을 오가면서 역사의 아픔을 다룬다. 핀 시리즈 소설선 58번째 작품. 조해진 지음. 현대문학. 1만5000원교실에 떨어진 폭탄어느 날, 교실에 폭탄이 떨어진다. 터지지 않고 교실에 박힌 폭탄을 찾으러 온 장군은 “실수”라 말하고 떠나고 아이들은 폭탄 옆에서 생활한다. 일상이 된 폭력 속에 살아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파얌 에브라히미 지음. 하디 바그다디 그림. 제님 옮김. 책과콩나무. 1만4000원겨울통언어장애로 말을 할 수 없는 작가 ‘인하’와 그에게 다가가는 인물 ‘동하’의 이야기. 살가운 동하의 행동에 벽을 세우고 살아가는 인하의 마음이 열릴 즈음, 동하가 ‘겨울통’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실존의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것이 ...
2026.05.2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