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지 않았어도 괜찮다, 떠나라!’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어느새 휴가철이다. 집에 틀어박혀 ‘방콕’도 좋지만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어디 가서 어떻게 놀면 잘 놀았다는 말을 들을까.
‘별 것 아닌 고민들’을 발랄하고 진지하게 나눠보는 경향신문 팟캐스트 <답없수다> 5회의 이야기 주제는 ‘여행’이다.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이명선 기자와 플랜A, B, C를 줄줄이 만들어야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이혜인 기자가 서로의 여행관을 나눈다. 여행에 일(1)가견까지는 아니어도 ‘쩜오(0.5)가견’가견은 있다는 이명선 기자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