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라이스, 9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김한솔 기자
데미안 라이스, 9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데미안 라이스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한다.

프라이빗 커브는 8일 데미안 라이스가 내년 1월1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데미안 라이스는 2002년 데뷔한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다. 영화 <클로저>에 ‘더 블로어스 도터’가 삽입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06년 발표한 ‘나인 크라임스’ ‘루트리스 트리’는 10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무르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데미안 라이스는 2023년 서울 재즈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섰지만, 단독 공연은 2014년이 마지막이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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