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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탑승권 정보 팝니다”···수천만원 챙긴 항공사 직원 등 검찰 송치
    “BTS 탑승권 정보 팝니다”···수천만원 챙긴 항공사 직원 등 검찰 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빼돌려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8일 외국계 항공사 직원 A씨 등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 수사결과 A씨는 불법적으로 알아낸 유명 연예인들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유통책에 넘기고 수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책은 이 정보를 메신저 오픈대화방이나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등을 통해 판매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불법 정보 취득 경위와 금융거래 내역을 확보하고, 이익 발생 구조와 공범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가요계에서는 그동안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크다고 호소해왔다.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 ‘사생팬’들은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항공권 정보를 사들인 뒤 같은 항공기에 탑승해 근접 접촉을 시도하거나, 기내식 주문을 바꿔놓는 등 스토킹에 ...

    2025.07.22 11:30

  • ‘웨딩 케이크’ 부른 코니 프랜시스 별세
    ‘웨딩 케이크’ 부른 코니 프랜시스 별세

    1950~1960년대 ‘웨딩 케이크’, ‘스투피드 큐피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미국의 팝 가수이자 배우인 코니 프랜시스가 별세했다. 향년 87세.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프랜시스의 친구이자 홍보 담당자인 론 로버츠는 페이스북에 그가 전날 밤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사망 장소나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랜시스는 2주 전 골반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고 이달 초 일부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고인은 발라드곡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로큰롤, 컨트리 음악 등 경쾌한 곡에서도 뛰어낸 재능을 보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는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그는 독일어, 스웨덴어, 일본어 등 10여개 외국어로 음반을 발매하며 세계적인 가수로 활약했다.전성기인 1958년부터 1964년까지 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 가수로 꼽혔다. 통산 4천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그는 ‘비틀스 돌풍’ 이전까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

    2025.07.18 13:48

  • 콘서트 투어 중에···비욘세, ‘미발표 음악 파일’ 도둑맞았다
    콘서트 투어 중에···비욘세, ‘미발표 음악 파일’ 도둑맞았다

    팝스타 비욘세가 콘서트 투어를 위해 미 애틀랜타 지역을 방문하던 중 안무가 차량에 있던 미발매 음악 파일 등을 도난당했다고 미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비욘세의 안무가 크리스토퍼 그랜트는 자신이 빌린 차량에 뒀던 여행가방 2개와 노트북 2대, 하드 드라이브 등을 도둑맞았다.노트북과 하드 드라이브에는 비욘세의 미발매 음악과 공연 영상 촬영 계획 등이 담겨 있었다.이외에 1000달러 상당의 의류와 500달러 상당 선글라스, 750달러 상당의 가방 등도 도난당했다.경찰은 지난 8일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으며 현재 용의자 1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카우보이 카터’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인 비욘세는 오는 15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애틀랜타 지역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오는 25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25.07.15 14:53

  • 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가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 벗었다···경찰 ‘불송치’
    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가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 벗었다···경찰 ‘불송치’

    경찰이 하이브에 의해 배임 혐의로 고발됐던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 전 대표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민 전 대표 측 대행사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1년 이상 진행된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혐의에 대해 민 전 대표의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으며, 오늘 경찰로부터 하이브가 고발한 두 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4월 자사 레이블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 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민 전 대표는 어도어 최대주주인 하이브가 주식 80%를 보유하고 있어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의 또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불만을 토로했다가 보복성 감사가 진행됐다고도 주장했다.하이브는 이날 불송치 결정에 ...

    2025.07.15 11:09

  • 열대야보다 뜨거웠다, 블랙핑크 완전체
    열대야보다 뜨거웠다, 블랙핑크 완전체

    “블랙핑크 인 유어 에어리어(BLACKPINK IN YOUR AREA).”블랙핑크가 1년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난 6일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은 30도를 웃도는 날씨를 집어삼킬 만큼 뜨거웠다. 멤버들은 팀 활동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호흡이 들어맞았고, 노래·춤·무대매너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K팝 최정상 걸그룹의 티켓파워도 증명했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국 공연에서만 7만8000명을 동원했고, 세계 각지 스타디움급 투어를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는 화려한 폭죽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등장했다. 블랙핑크의 팀 구호와도 같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블랙핑크 인 유어 에어리어”가 본격 시작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첫 곡으로 ‘킬 디스 러브’를 들려줬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21억회가 넘는 이 노래로 첫 곡부터 글로벌 팬들의 떼창을 유도했다.실내 공연장이 아닌 터라 가수도 팬도 30도를...

    2025.07.07 20:37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인기…사자보이즈 스포티파이 美 1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인기…사자보이즈 스포티파이 美 1위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4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앞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1위를 달성한 K팝 곡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같은 그룹 지민의 ‘후’(Who),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 등 3곡이다. 그동안 K팝 그룹이 수립한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3위가 최고였다.<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른 OST들도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골든’(Golden)이 2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이 8위, ’소다 팝‘(Soda Pop)은 10위를 기록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인간세계를 악령들로부터 지키는 인기 걸그룹 헌트릭스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2025.07.05 12:50

  • “이스라엘군에 죽음을!”···영국 최대 음악축제서 생중계된 ‘이스라엘 규탄’ 구호
    “이스라엘군에 죽음을!”···영국 최대 음악축제서 생중계된 ‘이스라엘 규탄’ 구호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한 가수가 반이스라엘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생중계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펑크 그룹 밥 빌런의 멤버 보비 빌런은 전날 글래스턴베리 무대에서 “IDF(이스라엘군)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다.1970년대부터 진행된 글래스턴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우리는 폭력적인 펑크족”이라며 공연을 시작한 빌런은 공연 도중 “강에서 바다까지 팔레스타인은 자유로워야 하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인샬라(신의 뜻대로)”라고 말했다. 이내 “근데, 이건 안 들어봤지?”라며 논란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음반사 관계자를 지칭하며 “빌어먹을 시오니스트”라고 말했다.이에 에밀리 이비스 축제 담당자는 “반유대주의, 혐오 표현, 폭력 선동은 용납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이런 끔찍한 혐오 표현은 용납될 수 없다”...

    2025.06.30 22:27

  • “마지 심슨이 죽었다고?”…<심슨 가족> 팬들 뒤늦게 충격
    “마지 심슨이 죽었다고?”…<심슨 가족> 팬들 뒤늦게 충격

    미국을 대표하는 장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엄마 마지 심슨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옛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벌처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방영된 시즌 36의 마지막 회에서 마지가 하늘나라로 떠나는 장면과 남은 가족들이 장례식에서 슬퍼하는 모습이 나왔다.‘소원해진 이야기’라는 제목의 마지막 회는 점점 멀어져가는 남매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바트와 리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보던 만화인 <잇치 앤드 스크래치>를 “아이들이나 보는 만화”라며 외면하고 점차 소원해진다. 마지는 아이들에게 “아빠와 나는 영원히 곁에 있지 않아. 나이가 들면 너희가 서로를 의지해야 해”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무시한다.이어진 장면에서 마지의 장례식 모습이 등장한다. 남편 호머 심슨은 ‘사랑하는 아내, 엄마, 그리고 돼지갈비 양념장’이라고 적힌 묘비 앞에서 오열한다.애니메이션은 시간을 빠르게 앞으로 돌려 35년 후 성공한 리사...

    2025.06.26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