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델 같네요”…인천서 인생 2막 시니어 모델 패션쇼

박준철 기자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시니어모델들이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시니어모델들이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에서 시니어 모델 패션쇼가 열렸다.

인천시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 2기 수강생 18명들의 수료 기념 패션쇼 ‘다시, 설레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션쇼 무대의 주인공들은 신중년 이후 제2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중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의 수료식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패션쇼는 지난해 11월 1기 수강생들의 ‘또 하나의 설레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시니어 모델들은 80년대 청춘을 꿈꾸던 나로 돌아가는 ‘80’s ‘써니’, 웅장하고 시크한 ‘블랙&시크’,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 등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패션쇼 무대를 선보였다. 인천문화예술협회 소속 모델 15명은 ‘오페라의 유령’을 주제로 한 축하무대를 펼쳤다.

패션쇼를 지켜본 수료생 가족 등은 처음 대중 앞에 선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도전과 용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응원했다. 수강생 중 일부는 인천문화예술협회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시니어 모델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시니어 모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시니어 모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시 제공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시니어모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워킹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제공

14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시니어모델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워킹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 제공


Today`s HOT
러시아 패들 보드 서핑 축제 인도 무하람 행렬 프랑스 바스티유 데이 기념 불꽃놀이 헌팅턴비치에서 행진하는 트럼프 지지자들
백악관 앞에서 포즈 취한 나토 정상들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하는 BTS 진
가족 잃고 절규하는 팔레스타인들 출국 앞둔 파리 올림픽 출전 대표팀
너무 더울 땐 분수대로 희생자 묘비 옆에서 기도하는 추모객들 갈곳 잃은 콩고민주공화국 난민들 미시간주에서 열린 골판지 보트 경주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