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런칭 30주년 기념 파티를 28일 저녁에 개최했다.
남산 반야트리서울 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VOYAGE avec LOUIS QUATORZE’라는 컨셉으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열차를 무대 측면에 재현했다.
이날 여배우 최정원을 호스트로 영상쇼와 스페셜 패션쇼, 가수 세븐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패션쇼에서는 디자이너 서은길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30주년을 기념하는 가방들을 선보였다.
패션쇼 마지막에 등장한 가수 세븐은 30주년 기념 블루 다이아몬드 백과 티아라를 들고 깜짝 등장해 자신의 곡 Better Together를 부르며 루이까또즈의 뮤즈인 최정원과 함께했다.
세븐은 이어 자신의 곡 I’m going crazy와Digital bounce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오지호 황신혜 김혜수 김민정 조윤희 선우선 강성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