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남보라가 수수한 차림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지하철에 떴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흰 바지에 플랫슈즈를 신은 일상복 차림으로 지하철에 앉아 휴대전화를 하고 있다. 그냥 스치듯 보면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은, 수수하고 소박한 모습이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식당을 하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식당을 돕느라 뚝배기를 나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