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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맛집에 얽힌 비밀, 눈길 사로잡는 '빨간 동그랑땡'... 2021년 10월 4일

입력 : 2021.10.03 21:25 수정 : 2021.10.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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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야기 소개, 시나리오 낭독도

■ 교양 ■ 케이-씨네플렉스(아리랑TV 오전 9시30분) = 한국 대표 영화 축제 ‘2021 부산국제영화제(2021 BIFF)’ 기간 동안 부산을 찾을 수 없는 시청자들을 위해 역대 화제작과 2021년 출품작을 소개한다. 김초희 감독과 강말금 배우가 직접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24회 BIFF에서 3관왕을 휩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시나리오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두부 맛집에 얽힌 비밀, 눈길 사로잡는 '빨간 동그랑땡'

■ 예능 ■ 노포의 영업비밀(tvN 오후 7시20분) = ‘노포조사단’이 강릉과 북창동으로 출장을 떠난다. 박찬일 단원이 선택한 46년 전통의 강릉 ‘찐’ 두부 맛집은 3대째 지켜온 유서 깊은 비밀이 있다고 말한다. 박나래 단원이 선택한 48년 역사의 동그랑땡 노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동그랑땡이 아닌 ‘빨간 동그랑땡’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단원과 함께 노포의 숨겨진 비법을 파헤친다.

두부 맛집에 얽힌 비밀, 눈길 사로잡는 '빨간 동그랑땡'...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1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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