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의 최대 번성 이룬 ‘칸’
■역사저널 그날(KBS1 오후 10시) = 칭기즈칸의 손자로 태어나 제5대 ‘칸’의 자리에 오른 쿠빌라이. 칭기즈칸이 몽골 제국을 탄생시켰다면 쿠빌라이는 몽골 제국 최대 번성기를 만든 칸 중의 칸이었다.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 폴로는 17년간 몽골에서 겪은 일들을 <동방견문록>에 쓰고도 죽기 전 “내가 본 것의 반밖에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몽골 제국을 융성하게 했던 쿠빌라이에 대해 알아본다.
얼마 만이야, 로마 대면 투어
■아무튼 출근(MBC 오후 9시) = 로마 가이드 류재선이 출연해 밥벌이 일상을 공개한다. ‘가이드의 신’이라 불리는 류재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어려웠던 대면 투어를 재개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이른 아침부터 한인 가족을 픽업한 그는 이동하는 중에도 쉬지 않고 다양한 관광 지식을 쏟아낸다. 간만의 대면 투어에 행복감을 보이는 류재선은 직업과 밥벌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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