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0월 21일

■ 영화 ■ 킹덤 오브 헤븐(OCN 쓰릴즈 오전 11시30분) = 200년간 지속된 십자군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예루살렘. 가족을 모두 잃은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은 운명에 이끌려 십자군 원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예루살렘의 광신과 탐욕 속에서 발리안은 사랑에 빠지고 지도자로 성장하며, ‘위대한 군주’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가산 마소드)에게 맞서 예루살렘을 지킨다.

■ 예능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지난주에 이어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의 강화도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데이비드는 아이들에게 한국 역사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카페로 리모델링한 대형 방직공장을 찾는다. 가족들의 설렘도 잠시, ‘유니콘 덕후’인 딸 이사벨이 카페 야외정원 곳곳에 있는 말 조형물들에 올라타 내려오지 않자 데이비드는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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