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2일

■ 영화 ■ 싱크홀(캐치온1 오후 9시) = 평범한 가장 동원(김성균)은 11년간의 노력 끝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 동원은 보금자리 마련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한다. 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단 몇 분 만에 빌라 전체가 땅속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진 동원과 직장 동료들 그리고 이웃 만수(차승원)는 생존을 위해 탈출구를 찾아 나선다.

■ 예능 ■ 워룸: 위닝 게임(tvN 오후 10시30분) =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을 위해 축구 전문가들이 뭉친다. 국내 1호 스포츠 심리 전문의 한덕현, 스포츠 해설가 장지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영표, 방송인 배성재가 출연해 월드컵 최종예선전에 대한 정밀진단과 맞춤 처방을 내린다. 생중계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미세한 순간들과 선수들의 특급 세리머니까지 공개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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