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축산물 품질평가사의 밥벌이 일상

■아무튼 출근(MBC 오후 9시) = 축산물 품질평가사 이유리씨가 출연해 밥벌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유리씨는 경매가 시작되기 전까지 축산물 등급 판정을 마치기 위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작업장을 찾는다. 매일 반복하는 작업임에도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꼼꼼하게 업무에 임한다. 그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남다른 뿌듯함과 책임감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배우자에게 선물한 인생 마지막 집

■건축탐구-집(EBS1 오후 11시5분) = 이분씨는 고향을 그리워하던 남편 병철씨를 위해 54년 만에 남편의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선물했다. 수희씨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잦은 이사를 해야만 했던 아내 오경씨를 위해 집을 선물했다. 이번 <건축탐구-집>에서는 건축가 임형남, 김창균 소장과 함께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를 위해 인생 마지막 집을 선물했다는 사람들을 찾아가 집의 의미를 탐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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