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9일

■ 영화 ■ 체르노빌 1986(캐치온1 오후 8시40분) = 1986년 4월26일 오전 1시24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한다. 급하게 사고대책반이 꾸려지고 6소방대 경계 대장 알렉스(다닐라 코즐로프스키)는 엔지니어 발레리(필리프 아브데예프), 대책반 대령 보리스(니콜라이 코작)와 함께 원전으로 향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한 이들은 원자로 건물 깊숙이 내려간다.

■ 예능 ■ 연애의 참견 시즌3(KBS Joy 오후 9시30분) = 두근두근 설레는 연애의 시작. 그러나 남자친구는 “옛날에 너희 집 앞에서 기다렸던 게 기억난다”며 여자친구인 ‘고민녀’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말한다. 오래전부터 고민녀 곁을 맴돌던 남자친구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남자친구의 흔적들이 고민녀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MC 한혜진은 “이 정도면 거의 스토커”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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