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11일

■ 영화 ■ 담보(OCN 오후 9시) =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을 받기 위해 명자(김윤진)를 만난다. 중국 출신 미등록 이주자였던 명자는 어린 딸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긴다. 승이의 입양을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는 아이를 부잣집으로 입양 보내지만 곧 아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어느새 소중해진 승이를 되찾아온다.

■ 예능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한국살이 3년 차 호주 출신 조셉과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한다. 미슐랭 셰프 조셉과 일일 조수 데이비드는 꿀 막걸리 제조를 위해 양봉장을 찾는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던 양봉장 사장은 “직접 양봉 작업을 해야 한다”고 폭탄선언을 해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좌충우돌 양봉 체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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