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19일

■ 영화 ■ 세인트 모드(캐치온1 오후 4시20분) = 간호사 모드(모피드 클라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겪은 뒤 투철한 신앙심을 갖게 된다. 암으로 온몸이 폐허가 된 전 무용수 아만다(제니퍼 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맡게 된 모드는 그의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강렬한 사명감에 빠진 모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만다를 구하겠다고 마음먹는다.

■ 예능 ■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tvN 오후 7시20분) = MC 홍진경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역사영화 마스터’ 이준익 감독의 두 번째 흑백작 <자산어보>를 소개한다. 두 주연배우 설경구와 변요한의 연기를 극찬하던 이동진은 영화 속 숨겨진 의미까지 모두 찾아내 홍진경이 무릎을 치며 감탄하도록 만든다. 유튜버 쓰복만은 연쇄 폭발 살인사건을 다룬 드라마 <키마이라>를 단 10분 만에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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