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미디어 중독? 부모 고민 해결할 꿀팁읽음

백승찬 기자

EBS1 ‘문해력 유치원’

아이들의 전자기기 사용 연령은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아이들의 근처에 놓여 있다. 유아들이 미디어에 중독될까봐 부모의 걱정도 늘고 있다.

EBS 1TV <문해력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각종 미디어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도현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태블릿PC를 찾는다. 밥 먹을 때도 엄마와 대화하지 않고 영상만 본다. 민우는 80개 이상의 스마트폰 게임을 즐긴다. 노트북 배터리가 닳을 때까지 게임할 때도 있다. 도현이와 민우가 <문해력 유치원> 수업에서는 적극적인 태도로 창의력을 발휘해 수업에 참여한다. 전자칠판,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로만 진행된 수업에서 아이들이 이토록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미디어를 사용했는데 집에서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있을까.

신화의 전진이 <문해력 유치원>을 찾았다. 예비 아빠인 전진은 미디어를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귀를 기울인다. 유아기 미디어 사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방송은 1일 오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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