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2월 17일읽음

■ 영화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OCN 오후 11시30분) = ‘엔드게임’ 이후 5년 동안 사라졌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변화된 세상 속,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친구들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히어로 업무 대신 MJ(젠데이아 콜먼)와의 핑크빛 미래를 꿈꾸던 피터는 닉 퓨리(새뮤얼 L 잭슨)의 부름을 받는다. 피터는 정체불명의 히어로와 함께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을 무찔러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 드라마 ■ 배드 앤 크레이지(tvN 오후 10시40분) = 출세를 위해서라면 아첨, 표적 감찰 가리지 않고 달려온 반부패수사계 경감 수열(이동욱). 당연하게 여겼던 승진에 실패한 뒤 국회의원 사촌동생 인범(이상홍) 경사의 폭행 사건을 맡게 된 수열은 인범의 징계를 매끄럽게 처리해 국회의원 라인을 타보려 한다. 이런 수열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 K(위하준)는 수열에게 냅다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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