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읽음

중국 묘족 ‘고전 찬송가 합창단’

■아시안 피치 2021 <황야의 노래>(KBS1 밤 12시10분) = 아시아 3개 공영방송사가 연합해 재능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 <아시안 피치>. 중국 감독 동난 첸이 연출한 작품 <황야의 노래>가 방영된다. 중국 서남부의 산골 마을에 사는 소수민족 묘족(Miaos). 우연히 고전 찬송가를 노래하는 마을 합창단을 발견한 지방정부 관리 ‘장’은 합창단을 스타로 키워보려 한다.

선거 포스터에도 비밀이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MBC 오후 9시) =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3월 대선을 앞두고 <선녀들>과 ‘심리 마스터’ 표창원·‘역사 마스터’ 심용환·이지선 기자가 선거 배움 여행을 떠난다. 95.5%라는 경이로운 투표율을 기록한 역사적인 첫 선거부터, 선거 하면 빠질 수 없는 ‘선거송’에 숨은 전략과 고도의 심리전이 담긴 ‘선거 포스터’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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