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2월 28일읽음

■ 영화 ■ 기적(캐치온1 오후 8시55분) = 준경(박정민)의 소원은 단 하나다.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을 위해 준경은 오늘도 청와대에 편지를 보낸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는 준경의 특별함을 알아본 라희(임윤아)는 그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기차역을 짓기 위해 준경과 마을 사람들은 힘을 합친다.

■ 예능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Mnet 오후 10시20분) =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스페셜 저지’와 함께하는 K팝 안무 창작 미션이 시작된다. ‘1 대 1 데스매치’를 통해 절반이 탈락한다는 소식을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한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 또 하나의 규칙이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들의 안무에 반영해야 한다. 더욱 치열해진 춤싸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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