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022년 1월 1·2일

관악구민들의 산책 명소 ‘도림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KBS1 토 오후 7시10분) =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2022년 새해가 밝았다. MC 김영철은 예로부터 액운을 쫓고 복을 불러온다고 여겼던 호랑이해를 맞아 더욱 기운찬 한 해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동네, 서울 관악구에서 새해 첫 발걸음을 뗀다. 관악산에서 발원한 도심 하천인 ‘도림천’은 과거 악취가 날 정도로 수질이 좋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골칫거리였지만 2008년부터 시작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나날이 깨끗해졌다. 이제는 관악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가 됐다는 도림천을 걸어본다.

두 번째 데뷔조를 차지할 학년은?

■방과후 설렘(MBC 일 오후 9시) =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2학년과 3학년이 꼴찌 학년을 놓고 펼치는 3, 4위 결정 배틀에 나선다. 불과 3점 차이로 갈린 승패. 과연 최약체가 될 학년은 누구일까. ‘막내’ 1학년과 ‘맏언니’ 4학년은 1, 2위를 놓고 피할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데뷔조 자리’를 차지할 최강 학년을 가리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진다. 1학년 담임선생님인 댄서 아이키는 “아직 친구들을 보낼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다”며 예측할 수 없는 결과 발표에 눈물을 보인다. 1학기 기말고사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아이돌·가수가 장학퀴즈에 떴다

■장학퀴즈-드림서클(EBS1 일 오전 11시30분) = 새해특집 ‘10대 스타, 브레인을 찾아라!’ 편에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멤버 원·그룹 ‘미래소년’의 멤버 시영·그룹 ‘woo!ah!’의 멤버 민서·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채연·트로트 가수 김소연·가수 황민우가 출연한다. 그동안 장학퀴즈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6인의 스타 중 과연 ‘드림서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새로운 퀴즈 영역과 규칙이 도입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예상하지 못한 대반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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