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년 1월 11일

■ 영화 ■ 바벨(더 무비 오후 10시30분) = 리처드(브래드 피트)는 아내 수잔(케이트 블란쳇)과 모로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모로코의 한 목동은 염소 떼를 지키기 위해 아들들에게 총을 사준다. 우연히 발사한 총알이 투어버스에 명중하면서 리처드 부부는 위기에 빠진다. 부부의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유모는 부부가 돌아오지 않자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이들과 멕시코 국경을 넘는다.

■ 예능 ■ 맘마미안(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파이터 김동현과 예능인 김동현 중 누가 더 자랑스럽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 “격투기 할 때는 항상 가슴을 졸이며 살았는데 지금은 걱정 없이 행복하다”고 답한다. 김동현이 추억의 메뉴로 ‘홍어탕’을 선정한다. 강력한 냄새에 셰프들은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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