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코로나19 확진

백승찬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방송인 전현무.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아 최종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SM C&C는 “3일 실시한 총 4번의 신속항원 검사에서 3번의 음성 결과를 확인했지만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현무는 2차 예방접종(모더나)을 완료했고,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전현무가 별다른 증상 없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프리한19>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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