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올인(CNTV 오전 11시10분) = ‘지미 킴’이라는 가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가던 인하(이병헌)는 칼에 찔려 의식을 잃었던 친구 태준(최준용)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서울로 향한다. 정원(지성)과 승국(최종환)은 태준이 의식을 찾았다는 소식에 당황한다. 수연(송혜교)은 정원이 자신 앞으로 화분을 보내줬다고 생각하고 정원에게 말을 걸지만, 정원은 화분을 보내지 않았다고 답한다.
■ 예능 ■ 연애의 참견 시즌3(KBS Joy 오후 8시30분) = 달달한 연애 중인 커플.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인 남자친구를 발견한다. 화면으로 이를 지켜보던 MC 주우재는 “정체를 드러낸 거냐”며 격분한다. 다른 여자를 붙잡는 남자친구와 그런 그에게 매달리는 여자친구. 얽혀버린 악연 속 세 사람은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까. MC 한혜진과 주우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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