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년 4월 29일

■ 예능 ■ 벌거벗은 한국사(tvN STORY 오후 8시20분) = 역사 속으로 떠나는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 이번 첫 여행에선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이성계는 왜 고려의 역적이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조선 건국 이전, 고려를 위해 싸운 충신 이성계. 하지만 그의 국적은 고려가 아니었다. 이성계의 옆을 든든히 지킨 특수부대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감춰진 역사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 영화 ■ 인 더 하이츠(캐치온1 오후 5시5분) = 라티노들의 동네 ‘워싱턴 하이츠’. 이곳에 사는 이웃들은 각자의 꿈을 갖고 있다. 우스나비(앤서니 라모스)에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고, 그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멜리사 바레라)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의 가게에서 복권 당첨자가 나온다.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희망에 부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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