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뚜두뚜두’, K팝 아이돌 최초 유튜브 19억뷰 돌파읽음

오경민 기자
3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9억을 돌파했다. 유튜브 갈무리.

3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9억을 돌파했다. 유튜브 갈무리.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19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3일 오전 4시2분쯤 조회수 19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K팝 아이돌 그룹 뮤직비디오로는 처음이다. 2018년 6월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4년여만에 기록을 세웠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의 타이틀곡이다. ‘뚜두뚜두’는 공개된 해에 이미 K팝 아이돌 그룹 뮤직비디오 중 전세계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전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7510만명)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 가수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3일 오후 기준 44억6602만회)이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뚜두뚜두’(19억37만회) ‘킬 디스 러브’(16억1006만회)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15억4365만회) ‘다이너마이트’(15억1333만회), 싸이의 ‘젠틀맨’(14억9983만회)이 그 뒤를 잇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경향티비 배너
Today`s HOT
부활절 앞두고 분주한 남아공 초콜릿 공장 한 컷에 담긴 화산 분출과 오로라 바이든 자금모금행사에 등장한 오바마 미국 묻지마 칼부림 희생자 추모 행사
모스크바 테러 희생자 애도하는 시민들 황사로 뿌옇게 변한 네이멍구 거리
코코넛 따는 원숭이 노동 착취 반대 시위 젖소 복장으로 시위하는 동물보호단체 회원
불덩이 터지는 가자지구 라파 크로아티아에 전시된 초대형 부활절 달걀 아르헨티나 성모 기리는 종교 행렬 독일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버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