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속편 들고 온 캐머런 영화 인생 엿보기…EBS1 ‘위대한 수업…’

임지선 기자

전 세계 흥행 신기록을 썼던 영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EBS 1TV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미래에서 온 영화 - 시네마 키드의 도전’에서 속편을 더 잘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인생을 들어볼 수 있다.

혁신적 기술로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고 머릿속 상상을 실제로 만드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어렸을 때부터 우주와 바다에 호기심이 많은 괴짜 소년이었다. 동네 곳곳을 탐험하며 돌아다녔고, SF 마니아로 만화, 소설, 영화에 빠져 들었다. 그중 영화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입구였다고 한다. 영화를 좋아하던 괴짜 소년은 1981년 감독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어떻게 영화감독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 어떤 경험이 그를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와 3위 <타이타닉> 기록을 가진 감독의 이야기는 15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다. 방송시간은 15일 오후 11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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