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라이벌’ 구척장신·개벤져스의 자존심 대결

허진무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2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선 ‘제2회 SBS컵 축구대회’ 6강 첫 경기가 펼쳐진다. <골때녀> 원조 라이벌 ‘FC 구척장신’과 ‘FC 개벤져스’의 대결이다. 팬들은 두 팀의 경기를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매치인 ‘엘 클라시코’에 비유해 ‘개구라시코’라고 부른다.

‘FC 구척장신’과 ‘FC 개벤져스’는 전통의 강호였지만 직전 제4회 슈챌리그에서 각각 첫 강등과 첫 방출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았다. 두 팀 모두 자존심 회복을 위해 칼을 갈았다. 양 팀 경기력은 팽팽하지만, 지난 대회 4강전에선 ‘FC 구척장신’이 ‘FC 개벤져스’에 6-2 대승을 거뒀다.

‘FC 개벤져스’의 조재진 감독은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처럼 직접 양봉을 선보이며 특별 보약을 준비했다. 선수들에게는 빠른 순간 속도로 벌 떼처럼 순식간에 맹공을 퍼붓는 ‘꿀벌 습격 작전’을 지시한다. 하지만 경기 당일,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바로 한 팀에서 선수 2명이 동시 퇴장한 것이다. 경기는 예측 불허 상황으로 흘러간다. 방송은 오후 9시.


Today`s HOT
아르헨티나 개혁 법안에 반대 시위 이라크 정유공장 화재 이드 알 아드하 앞둔 인도 50주년 맞은 루빅큐브
맵다 매워~ 고추먹기대회 레바논 공습 산불 진화하는 소방기
노젓는 홍콩 용선 축제 참가자들 독일 연방의회에서 연설하는 젤렌스키
이강인의 한 방! 중국에 1-0 승리 칠레 폭우에 대피하는 주민들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 막아달라 G7에 기후재정 촉구하는 필리핀 시위대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