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 위한 직업능력개발 생태계 조성 앞장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직업능력개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직업능력개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 국민의 평생고용 역량을 키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 사업)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직업능력개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사업주단체 등이 자체 훈련시설을 활용해 협약을 맺은 다수의 중소기업에 체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공단은 시설·장비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성장동력분야 등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01년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6개 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래 올해 6월까지 전국에 143개(대중소상생 분야 72, 전략 분야 71)의 공동훈련센터가 사업에 참여 중이다. 매년 평균 협약기업 10만곳, 18만여명의 중소기업 재직자와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촉발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비대면·디지털 사회에 부합하도록 기존 집체훈련을 비대면 원격훈련으로 대체했고, 공동훈련센터에 방역비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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