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국내 출시 모델, 체급 낮춘 소형 해치백 배터리 차체 바닥에 배치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저 2100만원대부터…‘극강의 가성비’ 전기차 낯선 변속기 버튼과 투박한 계기판 등 아쉬움도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국내 진출 4번 타자 ‘돌핀’을 만났다. ‘아토3’를 시작으로 ‘실’과 ‘시라이언7’을 거치며 조금씩 덩치를 키워오던 BYD가 이번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차량 체급을 낮췄다. 홈런 타자까지는 아니어도 4번 타자 위상에 걸맞은 거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로선 깜짝 반전인 셈이다.타석에 들어선 돌핀.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단단한 인상을 풍긴다. BYD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장착한 차체를 보면 어디다 공을 던져야 할지 좀처럼 빈구석을 찾기 어렵다. 짧게 잡은 배트로 무슨 일이 있어도 1루 출루를 하고야 말겠다는 BY...
2026.04.1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