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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 ‘돌핀’, ‘거포’ 아니면 어때…작지만 믿음직한 ‘한 방’
    BYD ‘돌핀’, ‘거포’ 아니면 어때…작지만 믿음직한 ‘한 방’

    네번째 국내 출시 모델, 체급 낮춘 소형 해치백 배터리 차체 바닥에 배치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저 2100만원대부터…‘극강의 가성비’ 전기차 낯선 변속기 버튼과 투박한 계기판 등 아쉬움도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국내 진출 4번 타자 ‘돌핀’을 만났다. ‘아토3’를 시작으로 ‘실’과 ‘시라이언7’을 거치며 조금씩 덩치를 키워오던 BYD가 이번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차량 체급을 낮췄다. 홈런 타자까지는 아니어도 4번 타자 위상에 걸맞은 거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로선 깜짝 반전인 셈이다.타석에 들어선 돌핀.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단단한 인상을 풍긴다. BYD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장착한 차체를 보면 어디다 공을 던져야 할지 좀처럼 빈구석을 찾기 어렵다. 짧게 잡은 배트로 무슨 일이 있어도 1루 출루를 하고야 말겠다는 BY...

    2026.04.12 21:05

  • ‘거함’ EX90 앞세우고 한국 시장 문 두드리는 볼보…“가장 안전한 럭셔리 전기 SUV”
    ‘거함’ EX90 앞세우고 한국 시장 문 두드리는 볼보…“가장 안전한 럭셔리 전기 SUV”

    국제 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볼보자동차가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을 앞세우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최상위급) SUV EX90의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경량 알루미늄, 초고강도 강철 등을 사용해 사고 시 배터리와 실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뿐만 아니라 기존 XC90보다 비틀림 강성을 50%, 충돌 시 에너지 흡수를 20% 높인 게 특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각 5개, 초음파 센서 12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세트가 운전자 및 탑승자, 도로 위 보행자들까지 섬세하게 살피며 새로운 안전 표준을 제시한다.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량 내 어린이·반려동물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실내 승객 감지 시스템’도 도입했다.에릭 세베린손 볼보 최고영업책임자(CCO)는 이날 행사에서 “규제나...

    2026.04.12 10:00

  • [타보니]BYD 국내 진출 4번 타자의 ‘반전’…배트 짧게 잡고 안타 노리는 ‘돌핀’
    [타보니]BYD 국내 진출 4번 타자의 ‘반전’…배트 짧게 잡고 안타 노리는 ‘돌핀’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국내 진출 4번 타자 ‘돌핀’을 만났다. ‘아토3’를 시작으로 ‘실’과 ‘시라이언7’을 거치며 조금씩 덩치를 키워오던 BYD가 이번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차량 체급을 낮췄다. 홈런 타자까지는 아니어도 4번 타자 위상에 걸맞은 거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로선 깜짝 반전인 셈이다.타석에 들어선 돌핀.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단단한 인상을 풍긴다. BYD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장착한 차체를 보면 어디다 공을 던져야 할지 좀처럼 빈구석을 찾기 어렵다. 짧게 잡은 배트로 무슨 일이 있어도 1루로 출루하겠다는 BYD의 의지가 읽힌다.이런 전략은 현재까지는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올해 1~3월 신차등록 수입 승용차 현황에서 BYD는 테슬라(2만970대), BMW(1만9368대), 벤츠(1만5860대)에...

    2026.04.12 09:00

  • [서울25]중구, 신당동·서남주유소서 구민 대상 기름값 할인

    서울 중구가 10일부터 관내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 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ℓ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ℓ당 350원을 할인해준다. 안용덕 서남주유소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구민이라면 주유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참여 주유소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지...

    2026.04.09 20:57

  • 기아, ‘레벨2+’ 자율주행 탑재한 SDV 내년 말 개발 완료…아틀라스는 2029년 조지아 공장 투입
    기아, ‘레벨2+’ 자율주행 탑재한 SDV 내년 말 개발 완료…아틀라스는 2029년 조지아 공장 투입

    기아가 2030년까지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40%를 넘는 21조원을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에 배정해 모빌리티 시장 경쟁 선도에 나선다.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지속과 통상 불확실성 확대에는 지역 맞춤형 전략과 하이브리드차 생산 능력 40만대 추가 확보 등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중장기(2030년) 판매 목표를 당초보다 6만대 적은 413만대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글로벌 시장점유율 목표는 4.5%로 유지했다.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기아가 2030년까지 투자할 49조원은 종전 5개년 계획(2025∼2029년 42조원)보다 7조원 증가한 것으로, 기아가 역대 발표한 5개년 계획 가운데 최대 규모다.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배정한 투자분 21조원 역시 종전 계획 기준 ...

    2026.04.09 16:30

  • “리터당 최대 350원 할인” 중구·주유소와 구민 할인 맞손[서울25]
    “리터당 최대 350원 할인” 중구·주유소와 구민 할인 맞손[서울25]

    서울 중구가 오는 10일부터 관내 있는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리터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리터당 350원을 할인해 준다. 서남주유소 안용덕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구민이라면 주유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환경과(02-3396-5631/5634)로 문의하...

    2026.04.09 10:33

  • 고유가에 전기차 수요 늘었지만…“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지자체 역할 중요”
    고유가에 전기차 수요 늘었지만…“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지자체 역할 중요”

    중동 사태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국내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지만 국가가 정한 전기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방자치단체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전기차 보급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제45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구매 지연을 막기 위해 지자체의 추가 재원 확보가 절실하다고 촉구했다.KAIA에 따르면 전체 160개 지자체 가운데 전기 승용차는 45곳(28.1%), 전기 화물차는 54곳(33.8%)에서 보조금을 이미 소진한 상태다. 90% 이상 집행한 지자체도 각각 60곳(37.5%), 67곳(41.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1∼3월) 전기차 판매량이 8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9% 증가하는 등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접어든 데 따른 ...

    2026.04.08 15:12

  • 강남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100만원 지원[서울25]
    강남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100만원 지원[서울25]

    서울 강남구가 올해 구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160대며, 영업용으로 등록한 전기차에 대해 100만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이륜차는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의 국·시비 보조금에 강남구가 구비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를 둔 주민과 관내 개인사업자, 법인이다.전기차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량만 지원한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한 차량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개인용 차량이나 렌터카, 리스 차량은 제외된다. 자세한 지원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강남구민 등은 관련 서류를 갖춰 구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

    2026.04.08 11:33

  • “유럽 경유값 32% 오를 때 한국은 8%”···최고가격제 ‘버티기’ 효과
    “유럽 경유값 32% 오를 때 한국은 8%”···최고가격제 ‘버티기’ 효과

    중동전쟁으로 유럽의 자동차용 경유 가격이 한 달간 32% 올랐지만 한국은 8%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8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과 정유업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매주 판매 가격이 발표되는 유럽 20개국의 3월 넷째 주 자동차용 경유 평균 가격은 ℓ당 3538.7원으로, 한국 평균 1815.8원의 2배에 육박했다.3월 첫째 주 2685.99원과 비교하면 852.71원, 31.75% 상승한 결과다.같은 기간 한국 경유 가격이 1680.4원에서 135.4원, 8.0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4배가량 상승세가 가팔랐다.국가별로는 네덜란드가 4278.1원으로 가장 높았고, 덴마크와 핀란드가 각각 4118.3원, 4009.4원으로 뒤를 이었다.가장 저렴한 슬로바키아는 2718.9원, 헝가리가 2888.1원으로, 이들 국가도 한국보다 900~1000원가량 비쌌다.고급 휘발유 가격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3월 넷째 주 유럽 19개국 고급...

    2026.04.08 08:16

  • 인천시, 공영주차장 8일부터 ‘승용차 5부제’ 시행
    인천시, 공영주차장 8일부터 ‘승용차 5부제’ 시행

    인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인천지역 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로 공영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번이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적용에서 제외된다.다만,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긴급·특수목적 차량 등은 제외된다.대상은 인천시와 10개 군·구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 공영주차장 869곳의 4만3437면이다.승용차 5부제가 적용되는 공영주차장은 주차장 출입구 현수막과 군·구 누리집, 포털 지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려는 조치”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4.0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