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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 차이나 2026]“봐도 봐도 끝이 없다” 축구장 50개 크기 공간서 펼쳐진 전기차 기술의 향연
    [오토 차이나 2026]“봐도 봐도 끝이 없다” 축구장 50개 크기 공간서 펼쳐진 전기차 기술의 향연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자동차 박람회 ‘오토 차이나 2026’은 전기차 절대 강국인 중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전시관 한 동을 통째로 빌려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토종 맹주의 위상을 과시했다. 경쟁업체인 지리자동차와 창안, 체리, 둥펑을 비롯한 전통 업체들과 샤오펑, 니오, 립모터, 럭시드 등 신생 전기차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반면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현대차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 업체들은 다양한 현지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격년으로 열리는 오토 차이나의 올해 행사는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기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 181대, 콘셉트카 71대를 포함해 전시 차량만 모두 1451대에 이른다. 조직위 관계자는 “2년 전 행사(오토 차이나 2024)보다 행사장 면적을 2배 가까...

    2026.04.26 15:00

  • 1분기 ‘최대 매출’ 찍고도…현대차, 영업익 30% 감소
    1분기 ‘최대 매출’ 찍고도…현대차, 영업익 30% 감소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우고도 미국 관세와 중동 사태 파고를 넘지 못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현지 진출 24년 만에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 브랜드로 탈바꿈한다.현대차는 23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3조6336억)보다 30.8% 줄었다.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389억원이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현대차는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를 들었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도 원인으로 꼽았다. 미국의 15% 관세 비용은 총 86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21일 “관세가 타격을 주고 있어 단기적으론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당기순이익은 지...

    2026.04.23 21:27

  • 혼다차 “시장 환경 변해”…23년 만에 한국 떠난다

    혼다코리아가 한국 자동차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200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3년 만이다.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의 국내 판매 법인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장 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했다”며 “2026년 말 한국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말했다.이로써 2020년 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뒤 혼다까지 철수하기로 하면서 일본 자동차 3사 중 국내에는 도요타만 남게 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2019년 자동차 8760대를 팔았지만, 이렇다 할 신차를 내놓지 못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해 지난해에는 연간 판매량이 1951대까지 줄었다. 올해 1분기에는 211대를 파는 데 그쳤다.차량 유지관리와 부품 공급, 보증 ...

    2026.04.23 21:26

  • 혼다코리아, 23년 만에 한국 자동차 사업 철수
    혼다코리아, 23년 만에 한국 자동차 사업 철수

    혼다코리아가 한국 자동차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2003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3년 만이다.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의 국내 판매 법인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장 환경 변화와 환율 변동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했다”며 “2026년 말 한국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말했다.이로써 2020년 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뒤 혼다까지 철수하기로 하면서 일본 자동차 3사 중 국내에는 토요타만 남게 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 2019년 자동차 8760대를 팔았지만, 이렇다 할 신차를 내놓지 못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해 지난해는 연간 판매량이 1951대까지 줄었다. 올해 1분기에는 211대를 파는 데 그쳤다.차량 유지관리와 부품 공급, 보증 대응 등...

    2026.04.23 16:28

  • 현대차, 1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30.8% 감소…미국 관세·중동 사태 영향
    현대차, 1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30.8% 감소…미국 관세·중동 사태 영향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우고도 미국 관세와 중동 사태 파고를 넘지 못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현지 진출 24년 만에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 브랜드로 탈바꿈한다.현대차는 23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3조6336억)보다 30.8% 줄었다.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389억원이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현대차는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를 들었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도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미국의 15% 관세 비용은 총 86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21일 “관세가 타격을 주고 있어 단기적으론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당기 순이익은 지난해 1...

    2026.04.23 16:18

  • ‘주차난’ 인천 남동공단에 250억 들여 379면 주차장 완공
    ‘주차난’ 인천 남동공단에 250억 들여 379면 주차장 완공

    인천시가 남동공단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인천시는 남동공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근린공원에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조성,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250억원이 투입된 남동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은 지하 1~2층에 연면적 1만1693㎡ 규모로, 차량 379대를 주차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설비 17기도 함께 설치했다.기존 남동근린공원 주차장 261면에 379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 공간은 640면으로 늘었다. 남동공단 전체 공영주차장도 427면에서 806면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주차 수급률도 33.3%에서 81.6%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료눈 30분에 600원, 15분마다 300원이 늘어난다. 전일은 6000원, 월 정기권은 6만원이다.남동근린공원 주차장 상부에는 조경시설과 수목 6210주를 심고,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공원 환경도 개선했다.남동근린공원은 남동대로와 수인선 철도가 인접한 지역...

    2026.04.22 09:29

  • ‘안전띠 결함·주행 중 시동 꺼짐 우려’ 싼타페·레이 등 53만대 리콜
    ‘안전띠 결함·주행 중 시동 꺼짐 우려’ 싼타페·레이 등 53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리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차다.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 23만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가 미흡해 충돌 사고 때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정조치는 6월 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29만4000대 규모 글로벌 리콜과 같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또 현대차 일렉시티 이층전기버스 202대는 차체 설계 미흡으로 중문 상단부 구조물에 균열이 생겨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지난 20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기아 레이 22만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2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KG모빌...

    2026.04.22 07:40

  • [포토뉴스]장애인의날 맞아…기아, PV5 웨이브 체험 이벤트
    [포토뉴스]장애인의날 맞아…기아, PV5 웨이브 체험 이벤트

    장애인의날인 지난 20일 경기 평택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무빙 캔버스 - PV5 WAV와 함께하는 휠꾸’ 행사에서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이 PV5 WAV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V5는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차량으로, 기존 일반 특장차에 비해 탑승 편의성이 강화됐다.

    2026.04.21 21:11

  • 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진출…8년 숙원 풀었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삼륜차 생산업체와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8년부터 인도의 친환경 이동수단 사업에 관심을 쏟았던 현대차그룹은 8년 만에 숙원을 이루게 됐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삼륜차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와 ‘삼륜 전기차(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인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에 활로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도에 삼륜 EV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하는 삼륜 EV엔 안전과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미래 지향적인 외관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인도 현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인도의 도로 환경과 인프라를 고려한 맞춤형 차량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삼륜 EV 생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인도 현지에서...

    2026.04.21 21:09

  • 현대차, 인도 친환경 삼륜 전기차 시장 공략…8년 만에 결실
    현대차, 인도 친환경 삼륜 전기차 시장 공략…8년 만에 결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삼륜차 생산업체와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8년부터 인도의 친환경 이동 수단 사업에 관심을 쏟았던 현대차그룹은 8년만에 숙원을 이루게 됐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삼륜차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와 ‘삼륜 전기차(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인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에 활로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도에 삼륜 EV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하는 삼륜 EV엔 안전과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미래 지향적인 외관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인도 현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인도의 도로 환경과 인프라를 고려한 맞춤형 차량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삼륜 EV 생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인도 현지에서 조달해 ...

    2026.04.2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