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 삼륜차 생산업체와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8년부터 인도의 친환경 이동수단 사업에 관심을 쏟았던 현대차그룹은 8년 만에 숙원을 이루게 됐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삼륜차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와 ‘삼륜 전기차(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인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에 활로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도에 삼륜 EV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새로 개발하는 삼륜 EV엔 안전과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미래 지향적인 외관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인도 현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인도의 도로 환경과 인프라를 고려한 맞춤형 차량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삼륜 EV 생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인도 현지에서...
2026.04.21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