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세계 각국의 유수 자동차 브랜드가 벌이는 각축전에서 살아남을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역사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을 꼽았다.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는 지난 7일 한국 취재진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동차 산업 역사에서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모든 브랜드가 디자인을 잘하고 차를 잘 만드는 상황에서 푸조는 200년이 넘는 역사와 유산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를 잡으려 한다”고 밝혔다.푸조는 1810년 철강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시작해 자전거를 거쳐 1889년 삼륜차로 프랑스에서는 자동차 제조에 처음 뛰어들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특히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세 갈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부터 방패형 엠블럼, 공격형 그릴, 쿠페형 실루엣에 이르기까지 최근 10년간 디자인 정체성을 가장 성공적으로 재정립한 브랜드로 꼽힌다.2020년 7월부터 디자인 디렉터를 맡아 모든 푸...
2026.01.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