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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보행사고 다발지 전수조사···방호울타리·볼라드 설치 확대
    경찰, 보행사고 다발지 전수조사···방호울타리·볼라드 설치 확대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안전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경찰청은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전수조사해 사고 다발 지역을 선정하고, 지방정부 등과 협조해 보행자 방호용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2024년 7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경찰이 관련 제도와 시설을 정비했으나 인도를 침범하는 차량 사고는 이어졌다. 지난 3월23일 밤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도로 돌진해 일본인 관광객 2명을 포함한 보행자 4명이 다쳤다.경찰은 방호울타리를 노인보호구역·전통시장 등 고령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과 학교 주변 통학로까지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은 고령자라는 점을 고려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자용이 아닌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중점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또 횡단보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횡단보도 주변에 차량...

    2026.04.14 12:00

  • 이보다 안전할 순 없다…최상위급 전기 SUV 볼보 ‘EX90’ 상륙
    이보다 안전할 순 없다…최상위급 전기 SUV 볼보 ‘EX90’ 상륙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볼보자동차가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을 앞세우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최상위급) SUV ‘EX90’의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 경량 알루미늄, 초고강도 강철 등을 사용해 사고 시 배터리와 실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뿐만 아니라 기존 XC90보다 비틀림 강성을 50%, 충돌 시 에너지 흡수를 20% 높인 게 특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각 5개, 초음파 센서 12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세트가 운전자 및 탑승자, 도로 위 보행자들까지 섬세하게 살피며 안전 표준을 제시한다.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 체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량 내 어린이·반려동물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실내 승객 감지 시스템’도 도입했다. 에릭 세베린손 볼보 최고영업책임자(CCO)는 이날 “규제나 ...

    2026.04.12 21:05

  • BYD ‘돌핀’, ‘거포’ 아니면 어때…작지만 믿음직한 ‘한 방’
    BYD ‘돌핀’, ‘거포’ 아니면 어때…작지만 믿음직한 ‘한 방’

    네번째 국내 출시 모델, 체급 낮춘 소형 해치백 배터리 차체 바닥에 배치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저 2100만원대부터…‘극강의 가성비’ 전기차 낯선 변속기 버튼과 투박한 계기판 등 아쉬움도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국내 진출 4번 타자 ‘돌핀’을 만났다. ‘아토3’를 시작으로 ‘실’과 ‘시라이언7’을 거치며 조금씩 덩치를 키워오던 BYD가 이번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차량 체급을 낮췄다. 홈런 타자까지는 아니어도 4번 타자 위상에 걸맞은 거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로선 깜짝 반전인 셈이다.타석에 들어선 돌핀.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단단한 인상을 풍긴다. BYD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장착한 차체를 보면 어디다 공을 던져야 할지 좀처럼 빈구석을 찾기 어렵다. 짧게 잡은 배트로 무슨 일이 있어도 1루 출루를 하고야 말겠다는 BY...

    2026.04.12 21:05

  • ‘거함’ EX90 앞세우고 한국 시장 문 두드리는 볼보…“가장 안전한 럭셔리 전기 SUV”
    ‘거함’ EX90 앞세우고 한국 시장 문 두드리는 볼보…“가장 안전한 럭셔리 전기 SUV”

    국제 유가의 고공 행진으로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볼보자동차가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을 앞세우고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최상위급) SUV EX90의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경량 알루미늄, 초고강도 강철 등을 사용해 사고 시 배터리와 실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뿐만 아니라 기존 XC90보다 비틀림 강성을 50%, 충돌 시 에너지 흡수를 20% 높인 게 특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각 5개, 초음파 센서 12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세트가 운전자 및 탑승자, 도로 위 보행자들까지 섬세하게 살피며 새로운 안전 표준을 제시한다.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량 내 어린이·반려동물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실내 승객 감지 시스템’도 도입했다.에릭 세베린손 볼보 최고영업책임자(CCO)는 이날 행사에서 “규제나...

    2026.04.12 10:00

  • [타보니]BYD 국내 진출 4번 타자의 ‘반전’…배트 짧게 잡고 안타 노리는 ‘돌핀’
    [타보니]BYD 국내 진출 4번 타자의 ‘반전’…배트 짧게 잡고 안타 노리는 ‘돌핀’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의 국내 진출 4번 타자 ‘돌핀’을 만났다. ‘아토3’를 시작으로 ‘실’과 ‘시라이언7’을 거치며 조금씩 덩치를 키워오던 BYD가 이번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차량 체급을 낮췄다. 홈런 타자까지는 아니어도 4번 타자 위상에 걸맞은 거포를 기대했던 소비자들로선 깜짝 반전인 셈이다.타석에 들어선 돌핀.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 작지만 다부진 몸매가 단단한 인상을 풍긴다. BYD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를 바닥에 깔고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까지 장착한 차체를 보면 어디다 공을 던져야 할지 좀처럼 빈구석을 찾기 어렵다. 짧게 잡은 배트로 무슨 일이 있어도 1루로 출루하겠다는 BYD의 의지가 읽힌다.이런 전략은 현재까지는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올해 1~3월 신차등록 수입 승용차 현황에서 BYD는 테슬라(2만970대), BMW(1만9368대), 벤츠(1만5860대)에...

    2026.04.12 09:00

  • [서울25]중구, 신당동·서남주유소서 구민 대상 기름값 할인

    서울 중구가 10일부터 관내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 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ℓ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ℓ당 350원을 할인해준다. 안용덕 서남주유소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구민이라면 주유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참여 주유소를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지...

    2026.04.09 20:57

  • 기아, ‘레벨2+’ 자율주행 탑재한 SDV 내년 말 개발 완료…아틀라스는 2029년 조지아 공장 투입
    기아, ‘레벨2+’ 자율주행 탑재한 SDV 내년 말 개발 완료…아틀라스는 2029년 조지아 공장 투입

    기아가 2030년까지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40%를 넘는 21조원을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에 배정해 모빌리티 시장 경쟁 선도에 나선다.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지속과 통상 불확실성 확대에는 지역 맞춤형 전략과 하이브리드차 생산 능력 40만대 추가 확보 등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중장기(2030년) 판매 목표를 당초보다 6만대 적은 413만대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글로벌 시장점유율 목표는 4.5%로 유지했다.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기아가 2030년까지 투자할 49조원은 종전 5개년 계획(2025∼2029년 42조원)보다 7조원 증가한 것으로, 기아가 역대 발표한 5개년 계획 가운데 최대 규모다.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배정한 투자분 21조원 역시 종전 계획 기준 ...

    2026.04.09 16:30

  • “리터당 최대 350원 할인” 중구·주유소와 구민 할인 맞손[서울25]
    “리터당 최대 350원 할인” 중구·주유소와 구민 할인 맞손[서울25]

    서울 중구가 오는 10일부터 관내 있는 신당동주유소·서남주유소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이들 주유소와 지난 7일 ‘중구민 특별 할인 협약’을 맺고 석유가격상한제가 종료되는 등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할인을 이어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신당동주유소(중구 다산로 242)는 리터당 100원 할인과 함께 7만원 이상 주유 시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이륜차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서남주유소(중구 통일로 30)는 리터당 350원을 할인해 준다. 서남주유소 안용덕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구민이라면 주유 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환경과(02-3396-5631/5634)로 문의하...

    2026.04.09 10:33

  • 고유가에 전기차 수요 늘었지만…“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지자체 역할 중요”
    고유가에 전기차 수요 늘었지만…“실제 구매로 이어지려면 지자체 역할 중요”

    중동 사태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국내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지만 국가가 정한 전기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방자치단체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전기차 보급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제45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을 열고 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구매 지연을 막기 위해 지자체의 추가 재원 확보가 절실하다고 촉구했다.KAIA에 따르면 전체 160개 지자체 가운데 전기 승용차는 45곳(28.1%), 전기 화물차는 54곳(33.8%)에서 보조금을 이미 소진한 상태다. 90% 이상 집행한 지자체도 각각 60곳(37.5%), 67곳(41.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1∼3월) 전기차 판매량이 8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9% 증가하는 등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에서 벗어나 회복세로 접어든 데 따른 ...

    2026.04.08 15:12

  • 강남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100만원 지원[서울25]
    강남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 최대 100만원 지원[서울25]

    서울 강남구가 올해 구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160대며, 영업용으로 등록한 전기차에 대해 100만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이륜차는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의 국·시비 보조금에 강남구가 구비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를 둔 주민과 관내 개인사업자, 법인이다.전기차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량만 지원한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한 차량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개인용 차량이나 렌터카, 리스 차량은 제외된다. 자세한 지원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강남구민 등은 관련 서류를 갖춰 구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

    2026.04.0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