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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의날’ 금탑산업훈장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자동차의날’ 금탑산업훈장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사진)이 산업계 최고 포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23회 자동차의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 36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고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장 부회장은 새만금 등 대규모 국내투자와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차 전환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았다.장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이 계속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유지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투자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자동차의날 기념식에서 정부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정부는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자동차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정부 포상을 확대했다.은탑산업훈장은 금속 판재를 정밀하게 절단·가공하는 파인블랭킹 기술을 개발해 정밀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함상식 엠알인프라...

    2026.05.12 22:00

  • 포니 6대로 출발한 한국차 수출, 76548569대…50년간 지구 아홉바퀴 내달렸다
    포니 6대로 출발한 한국차 수출, 76548569대…50년간 지구 아홉바퀴 내달렸다

    한국 자동차 산업이 올해로 수출 50주년을 맞아 대기록을 썼다. 1976년 국산 고유 모델 현대차 ‘포니’ 6대가 남미 에콰도르 땅을 처음 밟은 지 반세기 만에 누적 수출 7655만대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다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 현상이 길어지는 데다, 중국의 가성비 공세,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같은 기술 격변까지 더해지며 ‘K자동차’는 생존 시험대에 올라 있다.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산업은 1976년 첫 수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7654만8569대의 누적 수출량을 기록했다. 승용차 한 대 길이를 4.7m로 가정해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약 4만㎞)를 9바퀴나 돌 수 있는 규모다.1999년 누적 1000만대 고지를 넘어선 이후, 2000년대 들어 4년 주기로 1000만대씩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추세라면 내년 중에는 8000만대 돌파가 확실시된다.국내 생산...

    2026.05.12 21:36

  • ‘포니에서 AI까지’ 국내 자동차, 50년 만에 ‘7655만대’ 수출 금자탑···“쉽지 않은 미래”
    ‘포니에서 AI까지’ 국내 자동차, 50년 만에 ‘7655만대’ 수출 금자탑···“쉽지 않은 미래”

    국내 자동차 산업이 올해 수출 50주년을 맞아 대기록을 썼다. 1976년 국산 고유 모델 ‘포니’ 6대가 에콰도르 땅을 처음 밟은 지 반세기 만에 누적 수출 7655만대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하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캐즘·Chasm) 현상이 길어지고 있는 데다가 중국의 가성비 공세,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 격변까지 더해지며 ‘K-자동차’는 생존 시험대에 올라있다.포니가 쏘아 올린 공, 지구 9바퀴 감았다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산업은 1976년 첫 수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7654만8569대의 누적 수출량을 기록했다. 승용차 한 대 길이를 4.7m로 가정해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약 4만㎞)를 9바퀴나 감쌀 수 있는 규모다.1999년 누적 1000만대 고지를 처음 넘어선 이후, 2000년대 들어 4년 주기로 1000만대씩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추세라면 내년 중에는 8000만...

    2026.05.12 15:39

  • ‘자동차의 날’ 19년만의 금탑훈장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자동차의 날’ 19년만의 금탑훈장에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산업계 최고 포상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산업통상부는 12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 36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고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장 부회장은 새만금 등 대규모 국내투자와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차 전환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았다.장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이 계속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유지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투자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정부는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자동차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정부 포상을 확대했다.은탑산업훈장은 금속 판재를 정밀하게 절단·가공하는 파인블랭킹 기술을 개발해 정밀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함상식 엠알인프라오토 대표이사...

    2026.05.12 11:31

  • 현대차, 가상 드라이빙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
    현대차, 가상 드라이빙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짜릿한 주행 감성을 가상 세계로 확장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장비를 넘어, 실제 서킷의 물리적 피드백을 구현한 전문 시뮬레이터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11일 LG전자·소니·로지텍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과 협업해 개발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터는 고성능 N 모델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정교한 물리엔진을 탑재해 이용자에게 마치 실제 아반떼 N의 운전석에 앉은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제품군은 사양에 따라 ‘프로(PRO)’와 ‘레이서(RACER)’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상위 모델인 프로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OLED 패널과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가 탑재돼 최상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운전석에는 실제 아반떼 N의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를 적용하고, 로지텍 G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술을 통해 노면의 진동과 조작감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2026.05.11 10:58

  • 봄봄 나들이의 계절…‘이동식 별장’ SUV 5종 분석
    봄봄 나들이의 계절…‘이동식 별장’ SUV 5종 분석

    따스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5월, 바야흐로 나들이와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심의 소음을 뒤로하고 자연의 품으로 뛰어들고 싶은 이들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아늑한 ‘이동식 별장’이 된다. 올해 아웃도어 시장을 뜨겁게 달굴 국산 혁신 모델 3종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종을 집중 분석했다.현대 아이오닉9 전동화 기술 집약, 공간을 재정의최근 국산차 라인업은 주행 성능을 넘어, 정차 중 ‘머무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추세다. 특히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압도적인 실내 활용성은 캠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현대자동차의 전동화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오닉9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다. 차 자체가 ‘공간의 재정의’를 보여준다. 3130㎜에 달하는 휠베이스(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는 일반적인 대형 SUV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휠베이스가 길수록 주행 시 안정감...

    2026.05.10 21:26

  • 전기차 캠핑, 이것만은 ‘꼭’
    전기차 캠핑, 이것만은 ‘꼭’

    전기차의 보급으로 캠핑의 패러다임이 ‘차박’에서 ‘전기차박’으로 진화했다. 엔진 소음 없는 고요함과 무궁무진한 전력 활용은 큰 장점이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① ‘방전 제한량’ 반드시 설정을전기차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차량의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끌어 쓰는 V2L 기능이다. 하지만 사용 전 꼭 지켜야 할 철칙이 있다. ‘방전 제한량’을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캠핑 후 무사히 귀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복귀에 필요한 최소 전력(보통 20~30%)을 남겨두지 않으면 안 된다. 전력이 없으면 차량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방전으로 인해 견인차를 부르는 낭패를 볼 수 있다.② 시동 끌 땐 ‘유틸리티 모드’로 쾌적한 취침을 위해 시동을 켜지 않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유틸리티 모드’(캠핑 모드)가 활성화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모드를 켜지 않은 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주행용...

    2026.05.10 21:26

  • 4월 전기승용차 판매, 기아 제친 테슬라

    테슬라가 지난달 국내 승용 전기차 분야에서 처음으로 기아를 제치고 판매 1위 브랜드가 됐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전기차 전환 수요가 늘고, 특히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소프트웨어(SW) 요소를 중시하는 20~30대가 대거 테슬라를 선택한 것이 인기 이유로 풀이된다.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의 집계를 보면, 지난 4월 테슬라는 국내 시장에서 총 1만3190대를 팔았다. 기존 국내 승용 전기차 판매 1위였던 기아의 지난달 전기차 판매량(1만1673대·PV5 제외)을 넘어선 것으로, 테슬라는 국내 승용 전기차 시장에서 처음 1위에 올랐다.특히 테슬라의 기록은 수입차 브랜드 중 역대 가장 많은 월별 판매량으로, 테슬라는 모델Y·모델3 등 전기차만으로 이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최근 테슬라의 인기는 20∼30대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자동차 업계의 대체적 평가다. 큰 폭의 가격 인하 효과와 고유가에 따른...

    2026.05.10 20:28

  • 전기차 캠핑, 이것만은 꼭!…V2L 활용과 배터리 관리 체크리스트
    전기차 캠핑, 이것만은 꼭!…V2L 활용과 배터리 관리 체크리스트

    전기차의 보급으로 캠핑의 패러다임이 ‘차박’에서 ‘전기차박’으로 진화했다. 엔진 소음 없는 고요함과 무궁무진한 전력 활용은 큰 장점이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체크포인트① V2L(Vehicle to Load)의 마법전기차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차량의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끌어 쓰는 V2L 기능이다. 일반적인 파워뱅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대용량 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머신, 전기그릴, 빔프로젝터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사용 전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 있다. ‘방전 제한량’을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캠핑 후 무사히 귀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복귀에 필요한 최소 전력(보통 20~30%)을 남겨두지 않으면 안 된다. 전력이 없으면 차량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방전으로 인해 견인차를 부르는 낭패를 볼 수 있다.체크포인트② 유틸리티 모드(캠핑모드) 활성화로 ‘저전압 배터리 방전’ 방지쾌적한 ...

    2026.05.10 12:00

  • 5월, 봄의 정점으로 달리는 SUV…‘나들이’와 ‘캠핑’의 최강자를 가리다
    5월, 봄의 정점으로 달리는 SUV…‘나들이’와 ‘캠핑’의 최강자를 가리다

    따스한 햇살과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5월, 바야흐로 나들이와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심의 소음을 뒤로하고 자연의 품으로 뛰어들고 싶은 이들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아늑한 ‘이동식 별장’이 된다. 올해 아웃도어 시장을 뜨겁게 달굴 국산 혁신 모델 3종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입 SUV 2종을 집중 분석했다.현대 아이오닉9 “전동화 대형 SUV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라운지”최근 국산차 라인업은 단순한 주행 성능을 넘어, 정차 중 ‘머무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추세다. 특히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압도적인 실내 활용성은 캠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현대자동차의 전동화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오닉9은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다. 차 자체가 ‘공간의 재정의’를 보여준다. 3130mm에 달하는 휠베이스(앞바퀴의 중심과 뒷바퀴의 중심 사이의 거리)는 일반적인 대형 SUV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휠베이스가 길수록 바퀴 사이의 거리가 ...

    2026.05.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