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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KT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 수업을 참관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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