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인 디스플레이 전문 디자이너와 해외 무역업에 종사하던 남편 신유환 대표 사이에 2008년 11월 너무나 예쁜 아이가 탄생했고, 수많은 지인들의 축하와 아이를 위한 선물들을 보며, 아이의 탄생이 단지 둘만의 축복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이들 초보부모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유아용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동업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어 ‘Baby On Babygift’ 즉 베이비기프트(www.babygift.kr)를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영유아용품 및 유아의류 사업을 연계한 임신, 출산, 백일, 첫돌 축하선물 전문 업체 설립과 함께 ‘축하’라는 이미지와 ‘선물’이라는 이미지를 대표하는 ‘꽃다발’에서 착안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최적화된 축하선물로서 아기옷을 이용해 만든 부케, 케익, 꽃바구니 전문 쇼핑몰 ‘베이비기프트’가 탄생하였다.
BOB는 Baby on babygift의 약자로 선물과 함께한 아기의 행복한 미소를 뜻한다. Babygift의 모든 상품은 유아용 의류(베이비 바디슈트), 양말, 턱받이, 침받이, 워시타올, 가제손수건 등으로 특별하게 디자인 제작된 아기옷 부케, 아기옷 케익, 아기옷 꽃바구니 등이 마련되어있다.
통통튀는 고급 아기선물로 각광받는 베이비부케는 아기 옷가지 등을 이용하여 꽃봉오리처럼 예쁘게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Gerber’(거버), ‘Trumpette’, ‘베이비앙’ 등 유아전문브랜드 직수입 정품만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임신, 출산, 백일, 첫돌 축하용 선물세트이다.
특히 평소 부담이 되었던 아기양말 트럼펫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빛나는 트럼펫양말은 무엇보다 특별한 구성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육아의 경우 하루에 열 댓장 정도의 가재손수건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여 친환경, 무형광 가재손수건을 푸짐하게 구성해두고 있다.
BOB의 모든 제품은 미국내수용 직수입정품 및 국산정품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해외 유명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어 내 아이를 좀 더 특별하게 꾸며주고픈 아기엄마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BOB에서 취급하는 사이즈로는 임신, 출산, 백일용 0~12개월과 첫돌 유아용 12~18개월이 있으며, 트럼펫양말, 아기의류 등 여러 가지 단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할 때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아기가 소중한 만큼, 모든 아기들을 소중히 여기는 곳 베이비기프트(Baby gift)는 현재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임신선물, 출산선물, 백일선물, 첫돌 선물 등 아기와 관련한 축하선물의 대명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우리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받는 선물을 누구보다도 정성껏 마련해주는 베이비기프트가 있어 행복한 아이의 웃음으로 온 집안이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