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자체브랜드 생필품 사면 삼전 주식 쏜다

김은성 기자
신세계TV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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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TV쇼핑 업계 최초로 주식 증정 행사를 한다. 20·30세대는 물론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 등으로 주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40·50고객도 잡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은 한화투자증권과 다음달 1~15일 생활용품 자체브랜드(PL·Private Label)인 베네플러스(BENE+)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주식 최대 2주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종목은 삼성전자, 카카오, 기아(KIA), LGU+, 대한항공, 광동제약, 하림, 모나미다.

신세계TV쇼핑의 생활용품 베네플러스 제품 14종 중 한 개 이상을 구매하고, 한화투자증권에 처음 가입한 고객 1만명이 선착순으로 주식을 받는다. 40·50 고객과 1인 가구의 구매율이 높은 베네플러스 생필품은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며, 최대 10%의 추가 할인과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8개 기업주 중 1주를 무작위로 받는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계좌를 동시에 개설하면 1주를 추가로 받는다.

신세계TV쇼핑에서 상품구매 후 발송한 문자 메세지의 쿠폰번호를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의 이벤트 신청 화면에 입력하면 당첨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주식은 10월 중 입고될 예정이며 5만원 초과 종목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한화투자증권이 부담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 참여가 달성되면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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