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증만 대면 기부를···LG전자 ‘기부 키오스크’ 운영

배문규 기자
LG트윈타워 서관 1층에 설치한 ‘기부 키오스크’의 모습.   LG전자 제공

LG트윈타워 서관 1층에 설치한 ‘기부 키오스크’의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LG트윈타워를 비롯해 평택사업장, 창원 1·2 사업장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 키오스크는 디지털 기부 모금함이라 할 수 있다. 임직원이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하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키오스크 화면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사연과 사용 계획이 안내된다. 임직원은 위기가정, 결식아동, 부상 입은 소방관 등 기부 대상자를 확인하고, 횟수 제한 없이 1000~5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키오스크는 LG전자노동조합과 사무직 구성원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가 함께 뜻을 모아 운영을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제안을 계기로 LG 키오스크 제품을 활용해 기부 키오스크를 만들었다. 향후 LG전자 전 사업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주니어보드 손명수 책임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기부처를 찾는 데 번거로움을 느꼈던 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Today`s HOT
케냐 세금인상 반대, Z세대 수천명 거리로 멕시코 열대성 폭풍에 부서진 도로 루마니아 분수대에서 더위 식히는 아이들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요가하기
중국 광둥성에 쌓여있는 폭우 잔해들 다크 모포 누드 수영 축제
푸틴 환영하는 평양시민들 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
러시아 군사학교 합동 졸업식 실향민 돌아오길 기원 미국 6월의 폭염 베트남 환영식에 참석한 푸틴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