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기 전 가전 관리 알뜰하게 제대로 하세요.”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7월 가전 수리와 클리닝, 이사·재설치 등 각종 케어(관리)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가전 클리닝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보다 1.3배, 가전 보험과 가전 이사·재설치 등 서비스 매출은 각각 2배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가전 수리, 가전 클리닝, 가전 이사·재설치, 가전 보험, 홈 인테리어 등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 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홈 만능 해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모바일 파손보장보험, 가전 교체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상품도 지속적으로 론칭했다.
올 하반기에는 방범과 방재, 돌봄 서비스 등 가정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안심 서비스 ‘패밀리 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안심 케어 세일’ 기간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24% 할인한다. 같은 곳, 같은 날에 3가지 이상 서로 다른 클리닝 서비스를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를 동시에 받거나 에어컨 중에서도 스탠드와 벽걸이 등 유형이 다른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로 이사한 공간의 유해 물질이나 먼지 등을 관리해주는 새집증후군 케어 서비스와 층간소음매트 시공, ADT캡스 도어가드 서비스 등도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홈 인테리어, 가전 클리닝 등 주요 서비스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